절기억하신다니 넘기쁘네요
전 에드먼튼에서 U of A다니면서 잘지내고있습니다
지금 미텀기간이라 좀 공부에 전념해야지요
캘거리 주일에 내려가면 꼭 교회 들릴께요
행사때 기억이나서 그런데
그때 그 비디오테입들 가지고 계신다면 저 복사해서
저도 간직하고 싶은데요
어떡게 그렇게 할수있을까요?
그리고 그때 이 교회에 나왔던 쓰리힐 학생들에게
캘거리 순복음 교회는 소중한추억으로
남아있을꺼예요
저처럼요...^^
그럼 건강하시구요
꼭 한번 찾아갈께요
해나
김목사 wrote:
> 해나 wrote:
> > 저 해나예요
> > 그동안 잘계셨는지 궁금해서요
> > 요새 갑자기 이교회가 자꾸 생각이 나더라구요 ^^*
> > 참 즐거웠는데
> > 절 기억하시는지 궁금합니다
> > 저 쓰리힐졸업생이던 해나인데^^
> > 목사님 사모님께 계속 연락해야지 싶었는데
> > 머가그렇게 바쁘다고 계속 제가 게으름을 피웠던거같아요
> > 죄송해요 (--)(__)
> > 몸건강하시길바라고 이교회 부흥하길 기도할께요
>
> 반갑습니다 !
> 해나 자매님, 요즘 어떻게 지내시는지 궁긍합니다. 가족 식구들은 잘 계시고요 ? 그리고 학업은 어떻게 잘 진행이 되지는지요 ? 그리고 교회는 열심히 나가서 봉사도 잘 하시는지요 ? 이전에 Three Hills 학생들을 저희 교회에 보내주셔서 같이 기도하고 하늘나라를 가꾸는데 동참시켜 주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그리고 그 때 발표회 때에 여러가지 일들 중, 학생들끼리 힘들어 서로 다투던 일, 그리고 그 일로 인해 더욱 서로를 위해 기도해 주고 아껴주던 일, 그리고 졸업식 때의 모습들... 솔직이 상받은 학생들보다 상받지 못한 학생들이 저의 마음엔 더욱 마음이 갑니다.
> 요즈음은 Three Hills 학생들을 교회에서 보기가 힘들어졌읍니다. 저희들이 픽업가기가 너무 힘들어서 그런지...그리고 이전에 학생들이 대거 졸업하고 새로운 학생들로 교체서 되어서 그런지... 하여간 교내에서 신앙생활을 잘 하고 있으리라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생각이 날때마다 그들을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다.
> 우리 해나 자매님, 어디에 있든지 늘 기도하시고, 교회에 봉사도 잘 하시고 좋은 일이 있기를 기대합니다. 그리고 혹 어려운 일이 있으시면 이곳 홈페이지로 연락을 주세요 같이 기도하십시다. 그럼 계속 주님 안에서 승리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