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40대초반의 기업이민비자를 받고 준비중에있는 사람입니다.
캐나다는 2년전 뱅쿠버에 한번 가본것외에는 모릅니다.
요즘 고민중하나가 어느지역에 가느냐입니다.
각 지역별 특성을 알고싶고 좋은곳 추천도 바랍니다.
저는 컨디션도 띠어야합니다.
따라서 적성에맞는 사업구상도 해야합니다.
그렇다고 돈도 많이없습니다.
요즘 캘거리가 좋다고들 하는데 이유가뭐죠 궁금합니다?
제생각에 생활비가 적다는데 그만큼 경제적인 기회가 적은것아닌가요?
답변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9월 초에 캘거리로 갈 생각인데요. 한 6개월정도 관광비자 받아서 갈 생각이고 학원도 가서 알아보고 신청할까해요. 그렇게 생각하니 막상 도착해서 막막할거 같아서요... 홈스테이만 구해서 가려고 하는데 캘거리에 아는 사람이 없어서 답답한 상황이예요.

7월 말까지는 확정이 되어야할거 같은데... 도움을 부탁드려도 될까요?
한달에 약 500$정도, 되도록 저렴한 가격으로 갔으면 좋겠습니다. 그리 넉넉치 않은 돈으로 어학연수를 준비하고 있거든요. 대신 원하신다면 집안 일도 도울 수 있습니다. 아.. 그리고 저는 국어국문과 전공이고 사학을 복수전공하고 있거든요. 만약... 한국에 대해 관심이 있으신 분이라면 제가 도움을 드릴 수도 있고 음 요리도 잘하거든요.. .. 하튼.. 제가 열심히 노력할 자세는 되어있으니... 좋은 하숙집을 알선해 주실 수 없을까여... ??

그럼 이만 줄이겠습니다. 건강하시구요... 행복하세요....... *^^*

샬롬 ^^*
희진 자매님, 정말 반갑군요.

현재 순복음대구교회를 다니고 있다면...3년 전에 부목사로 계시던 왕상엽 목사님(현재는 광양순복음교회에 시무)을 알고 계시는지요.
글구...8월말 쯤에 캐나다로 어학연수를 오고 싶다구요.

대부분 유학원의 경우 업무처리는 정확하지만...커미션을 받기도 하며....소식이 이곳 캘거리보다 당연히 늦지요.

음...6개월 이라며....일부러 복잡하게 학생비자를 받지 않아도 되며 ...
관광비자(방문비자)로 무조건 오시면 됩니다. 캐나다와 한국과는 무비자 협정국가로 최소 3개월에서 최장 6개월까지 무비자로 체류가 가능하답니다.
단기 어학연수의 경우 대부분 관광비자로 들어 오며...
물론 벤쿠버 입국심사관과 인텨뷰시에는 공부하러 왔다고 하면 안되고 관광차 왔다고 절대(?) 강조해야 합니다.

*** Berlitz Language Centre 소개 ***

1> 특기사항 : Private or Group
Easy , Conversational approach
Learn practical speaking skills
Native fluent insructors
Programs for every schedule & budget
TOEFL, TOEIC preparation & testing

2> 전화 : 1-403-265-3850.
202, 6 Ave, S.W. Calgary AB.

- 끝 -

*** GEOS Language Academy 소개 ***

1> 내용 : General English Courses
Evening Courses
Private Lessons
Business English
TOEFL, TOEIC preparation
Japanese Courses

2> 기타 : Qualified Professionals, Homestay avalible
Student Visa Assistance

3> 전세계 지사(network) 가지고 있음.

4> 연락처 : 1-403-266-5152.
650, 717-7th Ave. SW. Elveden Centre-Middle Tower.

- 끝 -

운영자 wrote:

샬롬 ^^
음...조선기 목사님을 잘 모릅니다만, 여기는 캘거리이니...
캐나다 동부와 서부는 비행기로도 3시간 30분 소요되는 거리이며
토론토는 대도시이기에 수 많은 교회가 있답니다.

하여간...자신 할 수 없지만...알기를 원하신다면 알아봐 드리죠.
너무 기대하진 마시고...

그럼...안녕히...^^*

혹시 조선기 목사님을 아시는지요
저가 매우 잘 아는 분인데 교회명은 잘 모르겠어요
정확한것은 토론토에 계시다는것밖엔...
혹시나 해서........

*** 도착에서 정착까지...****

1> 입국수속(벤쿠버에서 이민국 담당자와 간단한 인텨뷰 실시)

2> 별송품 신고(세관 확인)

3> 임시숙소
집을 구할 때까지 임시로 모텔, 호텔, 아파트 등에 거주

4> 아파트 렌트 및 주택구입
부동산 중개업자를 통하여 집을 구입(중개료 부담함)
대략 $150,000불 ~500,000불 정도(캘거리 경우)
책자나 직접(아파트 경우) 찾아 다니며 구입 가능
아파트는 $500불~1000불(원,투, 쓰리 베드룸 3가지)

5> 전화 및 전기 신청
집을 계약한 후 계약서를 가지고 해당관청에 신고하며. 본인이 직접 신청
함. deposit($100불 정도) 을 미리 내고 6개월 후 되찾음.

6> 사회보장카드 신청(SIN 카드)
한국의 주민등록증과 같으며, 빨리 신청하기 바람. 신청후 3주 후에 집으
로 우송됨.

운영자 wrote:

샬롬 ^^
안녕하세요? 캐나다에서 유학을 원하는 학생이라구요.
반갑네요. 가고 싶은 학교는 캘거리에 미국에 있는 The Southern Baptist Thological Seminery 의 분교라구요.

캘거리에는 수 많은 신학대학이 있으며...
다만, 신학대학원은 두(2)개가 있는데 그 중 하나가 프레리 대학원(PGI)으로 다운타운에 위치하여 교통이 좋은 편이며,
나머지 하나가 앞에 언급한 The Southern Baptist Theological Seminery 로
캘거리에서 약 30분 정도 떨어져 있으며 학비는 조금 싼 편입니다.

음...모든 대학(대학원)의 경우 토플점수를 요구하며 약 560점 이상 되어야 입학이 가능합니다. 연락처는 다시 확인하여 빠른 시일내에 연락을 드리겠습니다.

그럼...주 안에서 평안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