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버타 주정부는 대규모 무역 사무소 확장 계획을 발표했다.   주정부는 미국 캘리포니아, 시카고, 브라질, 싱가폴, 인도에 무역 사무소를 개설하며, 중국 남부에 한 곳을 추가할 예정이다.이들 신규 사무소들은 향후 2년내에 개설될 예정이다.알버타주정부는 이미 런던, 멕시코 시티, 타이페이, 샹하이, 베이징, 교토, Munich, 홍콩, 워싱턴DC, 서울에 이미 무역 사무소를 두고 있다. 

향후 5년간 캘거리 인구 증가의 94%는 외곽(변두리) 지역이 담당할 것으로 보인다.
 
화요일(14일) 발표된 2013-2017 Surburban Residential Growth 보고서에 따르면 이 기간 동안 캘거리
인구가 118,600명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 보고서는 또한 50,600개의 주택이 건설되고, 77%가 외곽 지역에 지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Municipal Development Plan에 따르면 시의 장기 목표는 시 중심부와 외곽지역의 균형이지만, 현재 성장 패턴을 볼 때
균형을 이루는 것이 매우 어려운 상황이라고 시측은 밝혔다.
 
캘거리는 주거용으로 10-12년 어치의 땅을 보유하고 있다.  이는 모든 주거 형태를 망라하여 310,834명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이다.
 
현재 시는 향후 3-5년간 130,047명을 수용할 수 있는 용지(serviced land)가 준비되어 있다.
 
시는 올해 더 많은 부지를 확보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캘거리에 본사를 둔 캐나다 2위 항공사 WestJet은 캘거리 – 마니토바주 브랜던(Brandon, MB) 직항편을 개설한다고
발표했다.
 
오는 9월부터 WestJet은 Bombardier Q400 비행기를 투입하여 매일 취항하게 된다.

4월 전국 실업율이 7.2%를 기록했다.   4월 캐나다 경제는 12,500개의 일자리를 창출했으나 전국 실업율은 전월과 동일한
7.2%를 기록했다.
 
전문가들은 15,000개의 일자리 창출을 예상했었다.  지난 3월에는 54,500개의 일자리가 줄어든 바 있다.
 
2013년 1월 - 4월 동안 일자리는 13,000개가 줄었다.
 
4월 일자리 증감 내용을 보면, 풀타임 일자리가 36,000개 증가한 반면 파트타임 일자리는 23,000개가 줄었다. 
 
임금근로자(paid employees, 자영업자의 반대)는 14,200명이 증가했다.
 
공공부문에서 34,200개의 일자리가 생겼다.  공공부문은 2012년 4월 이래로 93,500개의 일자리를 추가하여, 민간부문의
10,000개를 크게 앞섰다.
 
제조업에서는 21,000개의 일자리가 생겨, 지난 6월 이래 처음으로 일자리가 늘었다.
 

캐나다와 한국 주요 대학들의 순위는 다음과 같다:
 
18. McGill University
19. University of Toronto
37. Seoul National University
45. UBC
63. KAIST
97. POSTECH
108. University of Alberta
112. Yonsei University
114. University of Montreal
137. Korea University
152. McMaster University
173. University of Western Ontario
175. Queen's University
179. Sungkyunkwan University
191. University of Waterloo
214. University of Calgary
249. Hanyang University

연방통계부가 발표한 2011년 전국 가구 조사(National Household Survey, NHS)에서 전체 인구중 6백
8십만명(20.6%)이 외국 출생자인 것으로 나타났다(2006년도 19.8%). 이는 8개 선진국 중 최고 비율이다.   
 
원주민(aboriginal) 인구도 5년간 20% 증가하여 전체인구의 4.3%를 차지했다(2006년 3.8%).
 
캐나다 전체 인구의 20%는 소수계(visual minority)인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9개 도시에서는 소수계가 다수를 이루고
있다.
 
2006-2011년 사이 대부분의 이민자들은 중동을 포함하는 아시아 출신들로 나타났다.  이 기간 동안 신규 이민자의 56.9%가
아시아 출신이었다(2001-2005년 60%).
 
아시아 출신이 줄어든 부분을  아프리카, 카리부해 국가들, 중앙/남부아프리카 출신이 대체했다.
 
국가별로는 필리핀이 13%를 차지하여 가장 많았다. 
 

수요일(5월 1일) 알버타 주정부는 캘거리에 9개 학교를 2016년까지 새로 건립한다고 발표했다:
 
 
New Calgary schools:
 
1. Auburn Bay
Calgary Roman Catholic Separate School District
New kindergarten to Grade 9 school
Opening/final capacity: 900/900 students
Anticipated completion: 2016
 
2. Copperfield
Calgary School District
New kindergarten to Grade 4 school
Opening/final capacity: 600/600 students
Anticipated completion: 2016
 
3. New Brighton
Calgary School District
New kindergarten to Grade 4 school

지난 월요일(4월 29일) 연방이민부 Jason Kenny장관의 발표에 따르면 외국인 임시 근로자를 고용이 더 어려워지게 됐다. 

주최: 알버타 크리스천 체육선교 위원회장소:  6월 15일(토) 낮 12시 Ponoka에 있는 Wolf Creek Links Course*수익금은 올해 캘거리 교역자협의회주최로 열리는 서부 캐나다 (에드먼튼. 캘거리. 밴쿠버) 청년선교 후원에 기증Gold Sponsor ($1000+), Silver ($700), Bronze ($400)Hole In One Sponsor($350), Hole Sponsor($200), Silent Auction Goods(물품도네이션)연락처) 캘거리: 서정진:403-919-0790, 권병탁:587-899-4740, 황영만403-819-0225, 박두호403-608-0649레드디어: 천덕용:403-341-5015, 엄대영:403-304-4611에드먼튼: 최의식:780-951-2545, 김선철:780-486-04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