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물 이야기
내 고장 칠월은
총포도가 샛노랗게 익어가는 시절.
이 마을 전설이 주저리주저리 열리고
먼 데 하늘이 꿈꾸며 알알이 들어와 박혀
하늘 밑 푸른 바다가 가슴을 열고
멀리 지평선 너머
은빛날개 하얀 Van이 곱게 달려서 오면
내가 바라는 손님은 정다운 몸으로
청바지를 입고 찾아온다고 했으니,
내 그를 맞아, 두 눈을 흠뻑 적셔도 좋으련.
그대여, 이곳 이국 알버타땅에는
'하이얀 모시수건'을 구할 수가 없으니
우리 식탁엔 하이얀 손수건이라도
준비해 둡시다 그려............
바로 어제가 봄인가 했더니 금새 여름이다. 알버타 땅이 있을 동안에는 심음과 거둠과 추위와 더위와 여름과 겨울과 낮과 밤이 참으로 쉬지 아니하는도다. 이민사회의 냉혹한 현실속에서도 7월을 어김없이 찾아와 내 고장에도 카놀라가 열심히 익어가고 있다
카놀라를 통해 ' 먼 데 하늘' 이 다가오는 밝은 미래를 필자는 보고 있다. 평화로운 삶과 푸근한 옛이야기들과 함께...... 오래토록 간절히 그리워하던 삶의 꿈이 마침내 이루어지는 '먼 데 하늘' 은 마침내 오고야 말테다 (......?)
이민 와서 그로서리하면서 새롭게 알고 놀란 것이 한두 가지가 아니지만 그 중에 하나, 이녀석(캐네디언)들이 여름철에 물(생수)을 잘 사먹는다는 사실이다.
세계에서 가장 호수가 많고 물이 깨끗하다는 캐나다에서, 그것도 캘거리 수질이 이나라에서 으뜸이라니까 수돗물은 안심 푹 놓고 마셔도 좋으련만 그것도 부족해서 생수를 사먹고들 있으니 도대체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겠다.
게다가 코크-펩시는 물로 만드는데도 물값과 별 차이가 없다. 코크도 단순 수돗물이 아니라 지하수를 아주 깨끗하게 purify해서 만든다는데, 에비앙이나 Naya는 차라리 코크보다 더 비싸고 더 깊은 곳에서 퍼올려서 복잡한 정유의 과정을 거치는 휘발유보다도 더 비싸다.
처음 가게 할 때 물 사러 오는 녀석 보고는 우리 아이하고 "정신 없는 놈 또 온다. 집에 가서 수돗물이나 실컷 먹지 비싼 물은 왜 또 사먹노...!" 하고 키득거렸는데 이곳에서 때가 좀 묻고 나니 이제는 이해가 좀 간다.
얼마전 온타리오에서는 수돗물 오염으로 사람이 죽었다고도 하고...... 그래서 가끔씩 생수를 뜯어서 마시면 공연히 수돗물 마실 때보다 힘이 솟는 것 같기도 하고...말이다.
물은 액체, 기체, 고체로 항상 일정한 온도의 법칙 안에서 상태가 변하지만 (phase transformation), 사람이 생활하기에 적당한 온도와 환경 하에서는 꼭 액체상태(물)로 존재하게 되어있다.
물은 사람의 눈으로 구별할 수도 없는 미세한 높이의 차이에서도 법칙에 따라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이동하여 평형을 갖고자 하는 성질이 있기에 항상 낮은 곳으로 임하시는 예수님의 성품이 생각나게도 한다.
물은 매우 특별한 화합체로서 비열, 응고열, 기화열, 열전도도......등이 모두 커서 지구상의 온도유지와 생명체에 아주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오직 물만이 지금 물의 하고 있는 열적인 열할을 하고 있을 뿐이다.
뿐만 아니라 물은 섭씨 4'C 이하에서는 냉각이 시작되면서 부피가 팽창하는데 이는 수중생물에게 몹씨도 중요한 점이다.
강이나 호수의 물이 얼기 시작할 때 0'C 의 물은 4'C의 물보다 가볍기 때문에 위로 상승하여 물표면을 차지하게 되고 이 차가운 표면부터 얼기 시작한다. 표면에 생긴 얼음층은 보온 덮개 역할을 하고 그 아래의 물은 쉽게 얼지 않게 된다.
거기에서 수중 생물들은 겨울에 살아 남게 된다. 만약 물이 아래에서부터 얼기 시작한다면 많은 수중 생물들은 어떻게 되나? 멸종에 멸종을 거듭하게 될 뿐이다!!
물리적으로 물은 매우 큰 표면장력을 갖고 있는데 이는 물이 모세관 현상을 통해 위로 올라갈 수 있는 힘과 연결된다. 이것은 식물이 물을 빨아들여 생명을 유지하는데 대단히 중요한 요소가 되고 있다. 이래저래 물은 중요성은 끝이 없기에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는 법이 없겠다.
창세기는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신은 수면(face of the waters)에 운행하시니라(1:2)'고 기록하고 있는데 이는 최초의 지구가 완전히 바다에 잠겨 있었음을 뜻하며,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물로 뒤덮인 땅을 하나님의 신이 빛과 생명의 출현을 기다리면서 광대한 대앙 위로 굽어보고 계셨다는 뜻이 되겠다.
일생동안 육지에서만 살아온 모세에게 하나님께서 주신 계시가 아니고선 도저히 기록할 수 없는 어마어마한 비밀한 내용이다.
신약시대에 와서 예수님께서 '또 누구든지 제자의 이름으로 이 소자 중 하나에게 냉수 한 그릇이라도 주는 자는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 사람이 결코 상을 잃지 아니하리라 (마10:42)' 고 하셨으니 냉수 한 그릇 대접(봉사)의 중요성을 '결탄코'강조하고 계신다.
그나 저나 올해 여름은 무진장 더웠으면 좋겠고 (한국 날씨처럼), 그래서 정신 없는 Canadian들 너나 없이 우르르 몰려와서 물 마니마니 (many many)사 갔으면 좋겠다.
특히 Canadian Splash ($1.18/ea)하고, Wtaa ($.98/ea)하고, Naya하고, 에비왕인지 마주앙인지 하고...... (나도 너무 많이 변했다)
내 고장 칠월은
총포도가 샛노랗게 익어가는 시절.
이 마을 전설이 주저리주저리 열리고
먼 데 하늘이 꿈꾸며 알알이 들어와 박혀
하늘 밑 푸른 바다가 가슴을 열고
멀리 지평선 너머
은빛날개 하얀 Van이 곱게 달려서 오면
내가 바라는 손님은 정다운 몸으로
청바지를 입고 찾아온다고 했으니,
내 그를 맞아, 두 눈을 흠뻑 적셔도 좋으련.
그대여, 이곳 이국 알버타땅에는
'하이얀 모시수건'을 구할 수가 없으니
우리 식탁엔 하이얀 손수건이라도
준비해 둡시다 그려............
바로 어제가 봄인가 했더니 금새 여름이다. 알버타 땅이 있을 동안에는 심음과 거둠과 추위와 더위와 여름과 겨울과 낮과 밤이 참으로 쉬지 아니하는도다. 이민사회의 냉혹한 현실속에서도 7월을 어김없이 찾아와 내 고장에도 카놀라가 열심히 익어가고 있다
카놀라를 통해 ' 먼 데 하늘' 이 다가오는 밝은 미래를 필자는 보고 있다. 평화로운 삶과 푸근한 옛이야기들과 함께...... 오래토록 간절히 그리워하던 삶의 꿈이 마침내 이루어지는 '먼 데 하늘' 은 마침내 오고야 말테다 (......?)
이민 와서 그로서리하면서 새롭게 알고 놀란 것이 한두 가지가 아니지만 그 중에 하나, 이녀석(캐네디언)들이 여름철에 물(생수)을 잘 사먹는다는 사실이다.
세계에서 가장 호수가 많고 물이 깨끗하다는 캐나다에서, 그것도 캘거리 수질이 이나라에서 으뜸이라니까 수돗물은 안심 푹 놓고 마셔도 좋으련만 그것도 부족해서 생수를 사먹고들 있으니 도대체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겠다.
게다가 코크-펩시는 물로 만드는데도 물값과 별 차이가 없다. 코크도 단순 수돗물이 아니라 지하수를 아주 깨끗하게 purify해서 만든다는데, 에비앙이나 Naya는 차라리 코크보다 더 비싸고 더 깊은 곳에서 퍼올려서 복잡한 정유의 과정을 거치는 휘발유보다도 더 비싸다.
처음 가게 할 때 물 사러 오는 녀석 보고는 우리 아이하고 "정신 없는 놈 또 온다. 집에 가서 수돗물이나 실컷 먹지 비싼 물은 왜 또 사먹노...!" 하고 키득거렸는데 이곳에서 때가 좀 묻고 나니 이제는 이해가 좀 간다.
얼마전 온타리오에서는 수돗물 오염으로 사람이 죽었다고도 하고...... 그래서 가끔씩 생수를 뜯어서 마시면 공연히 수돗물 마실 때보다 힘이 솟는 것 같기도 하고...말이다.
물은 액체, 기체, 고체로 항상 일정한 온도의 법칙 안에서 상태가 변하지만 (phase transformation), 사람이 생활하기에 적당한 온도와 환경 하에서는 꼭 액체상태(물)로 존재하게 되어있다.
물은 사람의 눈으로 구별할 수도 없는 미세한 높이의 차이에서도 법칙에 따라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이동하여 평형을 갖고자 하는 성질이 있기에 항상 낮은 곳으로 임하시는 예수님의 성품이 생각나게도 한다.
물은 매우 특별한 화합체로서 비열, 응고열, 기화열, 열전도도......등이 모두 커서 지구상의 온도유지와 생명체에 아주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오직 물만이 지금 물의 하고 있는 열적인 열할을 하고 있을 뿐이다.
뿐만 아니라 물은 섭씨 4'C 이하에서는 냉각이 시작되면서 부피가 팽창하는데 이는 수중생물에게 몹씨도 중요한 점이다.
강이나 호수의 물이 얼기 시작할 때 0'C 의 물은 4'C의 물보다 가볍기 때문에 위로 상승하여 물표면을 차지하게 되고 이 차가운 표면부터 얼기 시작한다. 표면에 생긴 얼음층은 보온 덮개 역할을 하고 그 아래의 물은 쉽게 얼지 않게 된다.
거기에서 수중 생물들은 겨울에 살아 남게 된다. 만약 물이 아래에서부터 얼기 시작한다면 많은 수중 생물들은 어떻게 되나? 멸종에 멸종을 거듭하게 될 뿐이다!!
물리적으로 물은 매우 큰 표면장력을 갖고 있는데 이는 물이 모세관 현상을 통해 위로 올라갈 수 있는 힘과 연결된다. 이것은 식물이 물을 빨아들여 생명을 유지하는데 대단히 중요한 요소가 되고 있다. 이래저래 물은 중요성은 끝이 없기에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는 법이 없겠다.
창세기는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신은 수면(face of the waters)에 운행하시니라(1:2)'고 기록하고 있는데 이는 최초의 지구가 완전히 바다에 잠겨 있었음을 뜻하며,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물로 뒤덮인 땅을 하나님의 신이 빛과 생명의 출현을 기다리면서 광대한 대앙 위로 굽어보고 계셨다는 뜻이 되겠다.
일생동안 육지에서만 살아온 모세에게 하나님께서 주신 계시가 아니고선 도저히 기록할 수 없는 어마어마한 비밀한 내용이다.
신약시대에 와서 예수님께서 '또 누구든지 제자의 이름으로 이 소자 중 하나에게 냉수 한 그릇이라도 주는 자는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 사람이 결코 상을 잃지 아니하리라 (마10:42)' 고 하셨으니 냉수 한 그릇 대접(봉사)의 중요성을 '결탄코'강조하고 계신다.
그나 저나 올해 여름은 무진장 더웠으면 좋겠고 (한국 날씨처럼), 그래서 정신 없는 Canadian들 너나 없이 우르르 몰려와서 물 마니마니 (many many)사 갔으면 좋겠다.
특히 Canadian Splash ($1.18/ea)하고, Wtaa ($.98/ea)하고, Naya하고, 에비왕인지 마주앙인지 하고...... (나도 너무 많이 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