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형 집사님 안녕하세요^^
민정이에요
캘거리 날씨도 마니 추워졌죠?
오랜만에 안부메일 쓰는거에요~
시간정말 빨리가는것 같아요
벌써 몇개월이 지났으니..
이승형 집사님은 별일 없이 건강히 잘 계시나요?
저희 집은 한동안 악의세력의 공격에 마니 어수선 하고 힘들어 했어요..
말로 다 하자면 너무 길지만 신기하고 확실한거 하나는
저한테 안좋은 일이 생길때마다 저희 교회 전도사님이 딱 그시간에 전화가 와요.
한두번의 우연도 아니고 매~~번 내가 혼란스러워 하는 순간이면 밤이고 낮이고 전화가 따르릉 하고 울려요.
하나님께서 항상 보시고 계시다는 거죠...
그리곤 그때그때 필요한 말을 전도사님께서 해주세요.. 전 아무말도 안했는데..;; 꼭 아시는것 처럼 저를 붙잡아 주시고 격려해주세요...
그때마다 하나님이 저한테 말씀해 주시는 것 같아요... 전도사님을 빌려서...
암튼 얼마전까지 여러모로 집이 어수선하고 씨끄러웠는데, 지금은 마니 평화롭고 괜찮아 졌어요...
요새는 엄마,아빠, 저 이렇게 셋이서 매일 교회에 가서 기도하거든여...
겟세마네 기도회를 해서 매일 예배가 있어요.
이제는 제가 부모님 챙길 필요도 없이, 엄마 아빠가 더 열심히 나가세요. 저도 챙겨주시고 ㅎㅎ
오늘도 금요철야 예배 신나게 드리고 왔는데, 엄마아빠 나 이렇게 나란히 앉아서 찬양하고 예배드리는 모습이 어찌나 기분이 좋던지 ㅋㅋ
그래도 모자른것 같아서 집에서도 같이 예배를 드리면 얼마나 좋을까 하고 제가 기도했었는데,
조만간 아빠가 가정예배도 이끌어 같듯 해요. 아빠가 하자고 했어요 ㅋㅋ
참 많은 발전이죠? 저희 아버지 주기도문 다 외운지 한달도 안되는 애기신자에요 ㅋ
아빠가 기도 이끌고 예배드리고 하면 진짜 행복할것 같애요 ㅎㅎ
좋은일도 마니 생기겠죠?
이렇게 까지 된것에 하나님께 감사드려요... 이승형 집사님께도 감사드려요. ^^
더 힘들었을 수도 있고 더 오래 걸렸을 수도 있는데, 하나님께서 저를 마니 사랑하시니까..
또 하나님 보시기에 기쁜 일이니까 빨리 들어주신것 같아요.
무한한 감동~ ^^ 앞으로도 주님안에서 기도하면 더 좋은일이 마니 생길것을 믿습니다!
이승형 집사님은 요즘 어떻게 지내시나요? 궁금해요 소식 알려주세요~
추운데 감기 조심하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