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알버타주정부, 시정부에 대한 유류세 배분비율 축소 방침 철회, 종전대로 1리터당 5센트 환원, 캘거리시 16개 프로젝트 예정대로 진행
2. 이민법 개정안, 독립이민 합격 점수 하향 조정 권고
3. 알버타주, 단계별 운전면허제 도입 추진
알버타주정부는 크게 증가하고 있는 10대 청소년들의 교통사고 예방책으로 신규 운전면허 발급시 단계별 운전면허 프로그램의 제도화를 추진하고 있다. 캐나다에서 단계별 운전면허 제도를 시행하지 않고 있는 주는 알버타와 사스케치원주 두곳 뿐인데, 연방보험국 자료에 의하면 10대 운전자가 관련된 교통사고율은 사스케치원주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알버타주의 교통사고로 인한 10대들의 사상자 수는 매달 110%씩 증가하고 있다.
4. 알버타주, Canamax 회랑 연결 노선 건설 연기
알래스카에서부터 멕시코시티를 연결하는 총 연장 6천 km의 트럭운송 도로인 Canamex회랑 연결도로의 알버타주 구간노선에 대한 예산 배정 삭감으로 알버타주 노선의 완공 시기가 당초 에정된 2007년에서 2011년 이후로 4년 이상 연기될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