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역 신체검사 지정병원 추가

학생비자(6개월 이상 캐나다에 체류) 및 영주권을 신청할 때, 주한 캐나다 대사관 지정병원에서 신체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서울에는 신촌 세브란스 병원, 청량리 위생병원, 종로의 하나로 의료재단에서 신체검사를 실시하였습니다. 최근 서울지역에 신체검사 지정병원이 추가되어 이를 공지합니다. 캐나다 학생비자 및 영주권 신청을 준비하는 분들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1. 영동 세브란스 병원 종합건강 진단센터 의학박사 오혜영 Tel 3497-2804
2. 삼성 서울 병원 국제 진료소 의학박사 유신애/최봉준 Tel 3410-0200

신체검사 지정병원 및 담당의

캐나다 체류기간이 6개월 이상인 경우 ( 입학허가서 기간이 22주 이상일 경우) 캐나다 입국을 위한 신체검사를 받으셔야 합니다.
대사관 지정병원에서는 신체검사를 한 후 신체검사 완료 증명서를 발급할 것입니다. 이 증명서를 유학 신청 서류에 첨부하십시오

재미있는 지옥,한국 VS 재미없는 천국,캐나다
(출처:The Internet Hankyore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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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재미있는 지옥,한국 VS 재미없는 천국,캐나다

2.세상에서 가장 살기 좋은 나라?

3.견디기 힘든 문화적 충격

15 쇼핑

일러두기1)
지금부터 여러곳의 매장들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주요 몇몇 매장들은 주소와 전화번호를 실었습니다. 이곳은 번지수가 순서대로 잘 정리되어 있어 1편에서 언급하였던 지도를 보면 캘거리 어느곳도 잘 찾아갈수 있습니다.
그외 매장들에 대해선 연락처를 생략하였는데 필요할경우 전화번호부 (BLUE PAGE : 상호명순으로 정리된 책)을 찾아보면 주소와 전화번호를 알수 있습니다.

일러두기2)
이곳 캘거리에는 스포츠용품,장난감,집수리 재료,수예,가전제품,자동차부품,생활용품,공구류등등 여러분야별로 중대형매장들이 많이 있으며 소비자들의 천국답게 반품,교환등을 쉽게 할수 있습니다. 물건을 구입해서 한두번 써보다가 맘에 들지않으면 언제든지 100%환불이나 교환이 가능하며 (전혀 군소리없이 잘 반품해 줍니다)
게다가 물건을 이미 샀는데 몇일후 다시 가보니 할인해서 팔고있다면 할인금액만큼 돌려받을수도 있습니다. 단 모든 반품과 교환은 영수증과 포장박스가 있어야 하므로 물건 구입후 얼마간은 잘 보관해두어야 합니다.

이민 초기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정보 몇 가지

1. 야외에서 술은 먹을수 없습니다.
지정된 술집과 집을 제외한 나머지 지역에서는 술을 먹을 수 없습니다. 특히 경치좋고 공기 맑은 야외에 나가 돛자리 펴놓고 삼겹살에 소주 한잔!!! 운치는 있겠지만 불법입니다. 검사하러 다니는 사람은 없습니다만 거의 모두가 이 법을 지키며 삽니다.

그리고 참고로 일반 술집에서는 새벽2시까지만 술을 주문받고 팔게 되어 있어 1시50분쯤 되면 웨이츄레스가 돌아다니며 술 주문을 받는다고 합니다. 그리고 새벽 3시가 되면 탁자위의 술병과 술잔을 모두 치워야 하는게 법이라고 하네요.

2. 비닐 봉지도 돈을 내야..
대형 할인점이나 대형 수퍼에서 물건을 구입할 때 일부 매장에서는 봉지 하나당 약간의 비용(약 0.04$)을 청구합니다. (캘거리에서는 Superstore, Wholesale등에서) 이런 매장에서는 점원이 계산을 하기전에 손님에게 비닐봉지(Plastic Bag)가 필요하냐고 먼저 꼭 묻습니다. 이때 필요한 갯수를 말하면 됩니다.

전산 재취업 교육 프로그램 OOST (Object Oriented Software Technology) 소개

본 프로그램은 캘거리 대학에서 진행되고 있는 IT 재교육 과정의 하나로 캐나다의 유수한 IT 전문기관의 참여하에 만들어진 산학협동 프로그램이며 본 교육과정을 이수할 경우 현재 IT 산업에서 가장 각광 받고 있는 광범위한 지식을습득할 수 있어 재취업이 용이하며, IT 전문 회사는 본 프로그램을 통해서 필요한 인원을 충당하게 됩니다.

OOST는 캘거리 대학과 리자이나 대학에서 일년에 2번 과정이 개최되며 (각각 4월1일과 10월1일에 시작), 6개월의 수업과 산업 현장에서 실시되는 4개월간의 Work Practicum과정 (급여를 받으면서 근무)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1 Program Curriculum

캐나다에서 이사하기

이사한번 하는 것이 보통 힘든일이 아니죠. 특히 캐나다에서 이사하는데는 챙겨야 할 것들이 너무 많습니다. 그래서 사전에 준비해야 할것들에 대하여 정리해 보았습니다.

1. 집안 청소
렌트하우스에 살았던 경우는 청소가 많이 중요합니다. 싱크대,오븐,화장실등을 닦는 전용세제를 사다가 열심히 깨끗이 청소를 해주어야 하며 블라인드나 커텐등도 모두 청소를 해주어야 합니다. (블라인드등은 탈거가 쉬으므로 떼어서 청소하는 것이 편합니다.)
그리고 카페트도 물청소가 필요한데 Superstore에서 청소기를 대여하고 약품을 구입하여 직접 하면 저렴합니다만(약 50~60$정도 소요) 힘은 좀 들겠죠. 용역업체에 의뢰할경우 약 대략 100~150$정도 듭니다. 캘거리에서 성실하게 카페트 청소 잘해주는 업체 한곳을 추천해 드리겠습니다. (Dwayne Eberle, 225-1405)

2. 주소이전
1)자동차/면허증 : 자동차 등록사업소(Registry)에 가서 자동차 등록증과 부부의 운전면허증 주소를 바꾸어 줍니다. 약간의 수수료(건당 약 3.5$)가 듭니다.

Business 구입 요령

안정적인 수입을 얻기 위하여 또 사업이민의 경우에는 조건 해지를 위하여 사
업을 준비 하는 분들에게 small business 을 중심으로 알아본 내용을 중심으
로 Business 구입 요령을 소개합니다.

1. 사업의 착상

처음 이민을 오게 되면 대부분의 경우 영어도 익숙치 못하고 현지 법이나 절
차, 관행도 잘 알지 못하여 아는 사람에게 묻거나 지원을 받아 사업을 개설하
게 되므로 업종 선택에 제한을 받게 되며 그 결과 많은 한국 이민자들이 몇몇
업종으로 편중 되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기존의 사업이나 특색 있는 사업을 새로이 OPEN 하거나 먼저 생각 할 점은 한
국에서는 일반적인 가치기준이 지위, 명예, 돈 인데 여기에서는 행복한 생활
을 하는가를 성공의 기준으로 보고 있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시간이나 노력을
과다하게 투자하는 것보다는 직업을 통하여 삶의 보람과 가정의 행복을 만든다
는 생각으로 업종을 조사하는 것이 바람직 한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곳 알버타주의 각직업별 취업전망 및 보수,실업률, 일하는곳,필요한 교육 및 훈련,향후전망,취업인원,등에 관한 정보를 Human Resources development Canada에서 제공하고 있습니다.

찾아갈 곳은 http://roe-ab.hrdc-drhc.gc.ca 이고 이곳에서 job futures 그리고 detailed index of occupational titles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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