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버타 십대들의 독해력은 세계 최고!!
"알버타 주의 우수한 환경이 이것을 뒷받침하고 있다" - 에드먼턴
독서에 관해서라면, 알버타의 십대들은 세계 최고 수준이라고 캐나다 통계청은 지난 수요일에 밝혔다.
정부 기관이 캐나다 각 주와, 경제 협력 발전국 32개국의 15세 학생들을 대상으로 독해력을 측정한 결과, 알버타 주의 학생들이 뛰어난 독해력을 보였다고 뉴브런즈윅 대의 더그 윌림스 교수는 밝혔다. “알버타 주 학생들을 한 나라로 계산했다면, 독해력에 관해서 아마 알버타 주는 세계 최고 수준의 나라라고 말할 수 있을 겁니다.”
이번 통계는 알버타 주의 우수한 환경과 공립 학교의 우수성을 잘 보여주었다. 윌림스 교수는, 통계치가 명문 사립 학교에 의해서 왜곡된 것이 아님을 강조했다.
"알버타 주에서는 학습 성취도를 많이 강조하지요."
"수업은 제 시간에 시작하고, 숙제 관리도 잘 되고 있고, 수업 분위기도 훌륭하고, 사제지간의 관계도 아주 좋은 편이지요" 하고 윌림스 교수는 강조했다.